김남준은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대변인**으로, 2014년부터 성남시 대변인 시절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며 경기지사, 당 대표, 대통령직까지 함께한 인물입니다. 그는 최근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자신을 오래 곁에 둔 이유를 “일 시키기 편해서, 쉬워서”라고 밝혔습니다.
성탄절(12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인천 계양구 해인교회 예배 동행으로 국민의힘의 “선거 개입” 비판이 제기됐으나, 김 대변인은 페이스북에서 “휴일 당번 역할일 뿐”이라며 “이해 못 할 논리”라고 반박했습니다. 해인교회는 이 대통령 지역구 소재지로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하는 민중교회입니다.
최근 활동으로는 희귀질환 환우 소통행사 브리핑(12월 24일)과 이혜훈을 경제 인력 풀에 포함한 발언, 레드팀 역할 낙점 등이 있으며, 내년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설도 있습니다. 별도로 방탄소년단 RM(본명 김남준)과 동명이인 가수가 존재하나, 최근 뉴스 맥락상 대통령실 대변인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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